
2025년 4월 28일, 국제 교통 엔지니어링, 지능형 교통 기술 및 시설 박람회(INTERTRAFFIC CHINA)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업계의 수많은 선도 기업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통 분야의 이 시청각 축제에서 JCT의 VMS 교통 안내 스크린 트레일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주목을 받았으며, 다재다능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품 혁신 및 기술 하이라이트
JCT의 VMS 교통 안내 스크린 트레일러는 태양광 발전, 옥외용 풀컬러 LED 스크린, 그리고 이동형 광고 트레일러를 통합하여 기존의 교통 안내 스크린의 전력 공급 및 설치 위치 제약을 극복합니다. 외부 전원이나 고정된 설치 공간에 의존하는 기존 스크린과 달리, 이 트레일러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채택하여 365일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실현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이고 새로운 에너지 절약 정책에 부합하며, 최소한의 유지 보수만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에는 다양한 크기의 LED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VMS300 P37.5 모델은 2,250 x 1,312.5mm의 LED 디스플레이 면적을 자랑합니다. 이 대형 스크린은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교차로나 고속도로에서 눈에 띄는 시각 효과를 제공합니다. 5색 가변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여 필요에 따라 색상과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으며, 주변 조명과 날씨 조건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혼잡 시간대에는 운전자의 주의를 끌기 위해 교통 체증 경고를 눈길을 끄는 색상으로 강조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고 경고나 도로 폐쇄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특수 색상 코딩을 통해 주의를 빠르게 유도하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레일러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성과 유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1,000mm 전동 리프팅 메커니즘과 330도 수동 회전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관객 위치와 현장 상황에 맞춰 스크린 높이와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차량 전체에 아연 도금 기술을 적용하여 내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제동 시스템과 EMARK 인증 트레일러 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 기능을 탑재하여 도로 안전을 강화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전시 현장
INTERTRAFFIC CHINA 2025에서 JCT 부스는 꾸준히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문객들은 VMS 교통 안내 스크린 트레일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멈춰 서서 살펴보고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은 제품의 기능과 장점을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생생한 쇼케이스를 통해 사용 편의성과 시각적 효과를 시연했습니다.
산업의 중요성과 응용 전망
JCT의 VMS 교통 안내 화면 트레일러 출시는 교통 정보 배포 및 안내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속도로 기상 정보, 공사 공지, 도로 폐쇄 정보 제공에 널리 활용될 수 있으며, 교통 관리 당국이 더욱 효율적인 교통 안내 및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동성이 뛰어나 주요 교통 경로나 허브에 유연하게 배치하여 변화하는 교통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응급 구조 상황에서 이 트레일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나 도로 공사 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제공하고, 차량의 합리적인 우회를 유도하며, 교통 체증과 2차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이를 통해 교통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지능형 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JCT의 VMS 교통 안내 화면 트레일러는 미래 교통 관리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의 일부가 되어 사람들의 이동에 더 많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25년 5월 6일